TEST SERVER!!

(영상실록 옹기)한중일 옹기 숨쉬나?

홍상순 기자 입력 2009-07-19 00:00:00 조회수 1

◀ANC▶
우리나라 옹기는 숨쉬는 기능 때문에
그 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국과 일본의 옹기도 숨을 쉴까요?

영상실록 옹기,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경기도의 한 장인이 만든 옹기입니다.

c.g1) 전자현미경을 이용해 500배로 확대하자
길고 불규칙한 기공이 매우 조밀하게 분포돼
있습니다.

이번에는 중국 징더젠에서 생산된 옹기.

c.g2) 깨끗하지는 않지만 비교적 타원형에
가깝습니다.

일본 오오따니 옹기는 놀랍습니다.

c.g3) 크고 동그란 기공들이 규칙적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INT▶조우석 박사
한국세라믹기술원

오오따니 도자기는
흙을 수비질하는 마지막 과정에서
굵은 체를 사용해서 걸러내기 때문에
흙의 입자가 굵지만 고른 것입니다.

c.g4) 한국 옹기는 작은 기공이 조밀하게
분포하는 반면 중국과 일본 것은 기공의 크기는 크고 구형에 가깝습니다.

세나라의 옹기 시편을 만들어 통기성 실험
기기로 분석해봤습니다.

c.g5) 진공 상태의 호스 중간에 시편을 넣고
한쪽에 공기를 불어넣어 다른 편으로
공기가 넘어가는지 여부를 보는 겁니다.

c.g6) 일본 옹기가 가장 많이 숨을 쉬었고
중국 것은 아예 숨을 쉬지 않았습니다.

한중일 삼국은 공통된 옹기 문화를 갖고
있지만, 생명의 그릇으로 일컬어지는 이유인
숨을 쉬는 기능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hongs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