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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I가 미국의 세계 3대 에너지 배터리
업체를 인수한 가운데 국내 생산기지를
울산에 두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경기도와 충남도 유치경쟁에
뛰어든 상태여서 아직 낙관하기에는 이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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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I와 독일 보쉬사가 합작해 설립한
SB리모티브가 세계 3대 하이브리드 배터리
업체인 미국의 코바시스를 전격 인수하고,
에너지 사업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코바시스는 현대.기아차 등 세계 유력 자동차 회사들이 앞다퉈 생산하고 있는 전기차 이른바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삼성SDI는 브라운관 사업 철수 이후
하이브리드용 연료전지를 주력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배터리 업체를 인수했으며,
조만간 국내 생산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로서는 삼성SDI 사업장이 있는 울산이
유력한 후보지지만 경기도 평택과 충남 천안
등이 유치경쟁에 뛰어 들어 아직 낙관하기에는
이릅니다.
울산시는 연료전지 공장 유치를 위해
신산업 단지와 하이테크 밸리내 부지를
제공하고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사활을 건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SYN▶최병권 울산시 경제통상실장
삼성 SDI측은 연료전지 공장을 어디에
지을지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S\/U)최첨단 에너지 업종인 삼성의 연료전지
공장이 울산에 들어서면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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