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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 영어마을 조성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군 의회가 사업비 확보 문제를 이유로
관련 조례 심의를 무기한 보류했는데,
울주군은 교육 투자 사업인 만큼 이해득실을
따져서는 곤란하다는 입장입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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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마을을 조성해 관련 전문기관 등에
위탁 운영하려는 울주군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관련 조례 개정에 군 의회가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며 심의를 무기한 보류했기 때문입니다.
군 의회는 200억원에 달하는 영어마을 조성
사업비를 한국수력원자력 측에서 내 놓을 지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무작정 사업 허가를
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송정문 내무위원장\/울주군 의회
이에대해 울주군은 울산 전지역의 학생들이
사용할 교육 시설에 대한 투자를 단순히
사업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INT▶김용섭 총무국장\/울주군
이미 부지매입을 거쳐 문화재 발굴 조사까지 끝나가는 마당에 군 의회의 반대에 부딪히자
울주군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영어마을 조성사업이 예산문제로 논란을
거듭하는 사이 영어 체험 학습을 하려는
울산지역 학생들은 방학때마다 타지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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