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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전문 경영인을 학교장으로 영입하기로 했습니다.
교직경력이 없는 사람도 전문성만 갖추면
학교장을 맡을 수 있는 길이 열린 겁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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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마이스터고로 전환하는
울산 정보통신고등학교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내년 2월 임기가 끝나는
이 학교의 교장을 전문경영인 출신 가운데
뽑기로 했습니다.
특히 자동차와 조선분야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해당 업종 출신의 퇴직한
대기업 CEO나 임원을 영입할 계획입니다.
교직 경력을 지녀야만 학교장이 되는
관행을 과감히 깬 겁니다.
또 다른 전문계고등학교인 울산공고도
전문경영인을 교장으로 뽑기로 했습니다.
s\/u)순수 외부인사를 학교장으로 초빙하는 것은
울산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전문계고등학교가 전문경영인을 교장으로
영입하려는 것은 평균 10%에 머물고 있는 낮은
취업률 때문입니다.
기업 CEO의 노하우를 학교에 접목시켜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취업률을
높이자는 겁니다.
◀INT▶ 이종문 과장\/\/울산시교육청 과학정보기술과 (취업률도 높이고 전문성도 살리고)
울산시교육청은 CEO 교장의 나이를 만 58세
이하로 제한하는 등 구체적인 모집 전형을
오는 10월까지 확정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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