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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어로방식 재연

조창래 기자 입력 2009-07-15 00:00:00 조회수 119

◀ANC▶
바다에 쳐놓은 그물을 잡아 당기는
방식의 전통 후리 멸치잡이가 재연됐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70년대 이후 사라졌던
옛 추억에 젖어들었고, 구경나온 사람들은
잡아올린 고기를 보며 마냥 신기해 했습니다.

조창래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앞바다로 나간 배가 신호를 보내자 신호수가
나팔을 불어 멸치떼가 왔음을 알립니다.

이어 배가 바다를 돌며 800미터에 이르는
긴 그물을 둘러치고,

마을 주민들이 모두 나와 길게 쳐진
그물을 힘차게 당깁니다.

70년대 산업화가 시작되며 사라졌던
이 전통 어로방식은 멸치 후리 그물당기기로
불립니다.

◀INT▶변양섭 울주문화원장

몇십년만에 멸치 그물을 당겨 본 어부들은
연안까지 멸치가 밀려왔던 옛 추억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습니다.

◀INT▶최영욱\/ 마을주민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끌어올린 그물에는
2상자 분량의 넙치 등이 잡혔습니다.

각종 연안 어류들이 멸치의 자리를 대신했지만
옛 방식으로도 물고기가 잡히자 신기하다는
반응이 터져 나옵니다.

울주 문화원은 멸치 후리 그물당기기를 내년에 전국 민속예술축제에 출품하고, 무형문화재
등록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S\/U▶전통 어로방식을 그대로 재연한 이같은
행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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