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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전화사기 아닌데...

한동우 기자 입력 2009-07-15 00:00:00 조회수 42


◀ANC▶
이중으로 냈거나 더 내
개인이 돌려 받아야 할 지방세가
전국적으로 400억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자치단체들이 이 돈을 환급해 주려고
하고 있지만,전화사기로 오해를 받아
돈 돌려 주는 것도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상훈 기자.
◀END▶

◀VCR▶

군청에서 지방세 환급업무를 맡고 있는
조혜정 씨는 요즘 환급 대상자에게
돈을 돌려주는데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SYN▶조혜정
"000씨 맞죠? 환급 받을 세금이 있으신데요 (뚝! 뚜...뚜...) 여보세요, 여보세요? "

환급안내를 하려고 전화를 했지만,
대상자들이 보이스피싱 즉 전화사기인 줄 알고 끊어 버리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전화를 걸어보지만
오해 받기는 마찬가지.

(이펙트)

이같은 일이 잦고 미환급 금액도 적지 않아
이 지자체에서는 아예 얼마 전부턴
환급고지서를 따로 만들어 보내고 있습니다.

◀INT▶담당
"예전엔 전화로 쉽게 환급..이젠 고지서 발송하고 직접 와서 받도록"

다른 곳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올해만 1억 원이 넘는 환급금을 돌려줘야 할
이 자치단체는 돈을 돌려주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세 고지서에 환급금을 표시하기도 하고,환급안내문구를 큼지막하게 적은
고지서를 별도로 보내기도 합니다.

◀INT▶과장
"우리 신분 밝히고 계좌번호만 물어본다.
비밀번호나 현금인출기로 가라고 하진 않는다"

전국 지자체에 쌓여있는 지방세 환급금은
올해만 400억여 원.

인터넷 홈페이지에 환급조회 시스템까지
등장했지만 금액이 적어 무관심한 이들도
적지 않아 애를 먹긴 마찬가집니다.

S\/U) 한편 환급고지서가 도착한 날로부터
5년이 지나면 환급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이 점도 유의해야 합니다.

MBC 뉴스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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