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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입학사정관제, 문제는?

한동우 기자 입력 2009-07-11 00:00:00 조회수 82

◀ANC▶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입학사정관제가 방향성은 맞지만,

사교육을 줄이지는 못할 거라는 점 등의
여러가지 문제점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희길기잡니다.

◀VCR▶

점수위주의 평가대신 다양한 평가를 도입하는 입학사정관제가 방향성은 맞지만,
많은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우선 또다른 사교육이 생겨날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입학사정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까도 문제입니다.

◀INT▶ 이양자 *고3 학부모*
" 공정성 잠재적 능력을
어떤 잣대로 할지 걱정스럽다"

대학에서는 입학사정관의 전문성확보가
가장 큰 과제입니다.

학교현장에서는 생활기록부 등으로
평가한다고 하지만,
학생 1명의 인생이 걸린 문제에 가혹한 평가를
할 수 있겠냐는 의문도 제기됩니다.

◀INT▶ 한기준 교사*해운대여고*
"학생이 확인합니다. 일선학교 업무부담 구조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입시사정관제로 사교육을 완전 해소할 수는
없을 거라는데는 대부분 동의하고 있습니다.

◀INT▶서태열교수*고려대 입학처장*
"미국도 사정관제도 도입했지만
사교육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

하지만 대학의 선발 방식이 점수 위주만으로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INT▶ 이명희 교수*공주대*
"일시적 사교육돼도 가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입학사정관제 아래에서도
점수는 여전히 중요한 평가 요인이라는 점,
따라서 학생 평가의 새로운 틀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논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MBC 뉴스 이희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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