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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부족 해결방안 마찰

최익선 기자 입력 2009-07-09 00:00:00 조회수 90

◀ANC▶
반구대 암각화 보전을 위해 정부가 사연댐
수위를 낮추는 대신 소규모 댐 2개를 건설해
물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울산시는 소규모 댐 건설 방안이
졸속 처방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최익선 기자

◀END▶
◀VCR▶
국무총리 직속 국무조정실이 반구대 암각화
보전을 위해 암각화 수몰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사연댐 수위를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사연댐 수위를 8미터 낮추는데 따른 하루
3만톤 정도의 수돗물 공급량 감소는 상북면
소호와 두서면 복안리에 소규모 댐을 건설해
보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이들 2개 소규모 댐
건설로는 하루 4만톤의 물 밖에 확보할 수
없어 울산지역 물 부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반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울산시는 3천 400억원의 막대한 돈이
들어가야 하는 소규모 댐 건설을 대신해 인근 밀양댐과 운문댐 여유 용수 13만톤을
울산지역에 공급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울산지역 정치권도 소규모 댐 건설 방안은
좋은 해결책이 아니라며 정부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SYN▶강길부 의원

관련 학계도 소규모 댐 건설은 주민 반대로
추진이 쉽지 않고 비용에 비해 경제성도 크게 떨어진다며 근본적인 맑은 물 확보 방안 마련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S\/U>반구대 암각화 보존 방안 마련이 울산시의
맑은 물 확보 문제로까지 확대돼
정부 부처와 울산시가 갈등을 빚고 있어 사태
해결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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