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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타운 조성 논란

조창래 기자 입력 2009-07-09 00:00:00 조회수 38

◀ANC▶
울주군이 신고리원전 3.4호기가 들어서는
서생면 일대를 원전타운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의 신도시를 만들겠다는 건데,
우려도 없지 않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는 2천14년 신고리 원전 3.4호기가
가동되는 서생면 일대를 원전타운으로
조성하기위한 개발 계획이 착수됐습니다.

울주군은 원전 사택 등이 들어서는 이 지역을
주거단지와 스포츠 문화센터, 영어마을 등이
들어서는 복합 주거단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고등학교와 대학을 유치한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INT▶신장열 울주군수

그러나 울주군의 이같은 계획이 다소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원전 주변을 택지로 개발하더라도
주거 기피지역이라는 인식때문에 얼마나
입주가 이뤄질 지 정확한 수요 예측이
없다는 겁니다.

게다가 이 사업 역시 최근 울주군이
내놓은 산악.해양 관광단지 조성과 마찬가지로 막대한 사업비가 필요해 자칫
장미빛 청사진에 그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INT▶김선범 교수\/울산대학교

◀S\/U▶울주군의 이같은 개발계획이 낙후지역
개발이라는 명분은 있겠지만 보다 철저한
수요예측이 없다면 계획으로만 그칠 것이라는
우려 역시 공존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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