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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마약 찌든 원어민 강사

유영재 기자 입력 2009-07-08 00:00:00 조회수 72

◀ANC▶
마약을 흡입하거나 자격도 없이 영어를
가르쳐 온 외국인 강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학교 원어민 강사도 포함돼 있는데,
채용에 앞서 이들의 자질을 검증하는 절차가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외국인만 사용 가능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뉴질랜드인 30살 M 모씨는 이곳을 통해
외국인 영어 강사 10명과 접촉해
마약인 해쉬쉬를 판매했습니다.

마약을 구입한 이들 중 26살 J모씨는
울주군의 한 초등학교에서 1년간 영어 보조
교사로 일했습니다.

해쉬쉬는 대마초의 진액을 응고시킨 것으로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훨씬 높습니다.

◀INT▶ 장갑병 외사계 \/ 울산지방경찰청

무자격 영어 교사와 이들을 고용한 학원 원장 등 14명도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회화지도 비자도 없이 학원의 요청으로
정규 강사를 대신해 강의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YN▶ 학원 관계자

◀S\/U▶ 울산의 학원이나 대학교, 초중고
원어민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수는
현재 5백명이 넘습니다.

울산시와 교육청은 현재 일선 학교에
원어민 보조 교사 185명을 배치했으며,
한해 예산만 90억원이 투입됩니다.

투명CG)그러나 이들중 60%가 4년제 대학만
졸업했을 뿐 영어 교육학을 전공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모집 인원 채우기에
급급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SYN▶ 울산교육청 관계자

영어교육 바람을 타고 원어민 강사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이들의 인성과 능력을
검증하는 시스템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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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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