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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지휘는 지금까지 남성들의
전유물로 인식돼 정통 클래식 음악계는
여성 지휘자의 진출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데 울산시향이 이같은 편견의 벽을
뛰어넘어 처음으로 여성 지휘자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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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스타 지휘자 금난새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이름을 떨치고 있는 지휘자 김홍재.
우리나라 클래식계를 이끄는 지휘자는
대부분 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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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손끝에서 나오는 섬세하지만
힘이 넘치는 지휘...
오는 10일(내일) 울산시립교향악단과
협연을 하는 지휘자는 클래식계에 보기 드문
30대 중반의 여성 여자경씨입니다.
◀SYN▶여자경
c.g)여자경씨는 오스트리아 빈과 러시아
세계 각종 콩쿨에서 두각을 드러낸
실력파입니다.
개성이 뚜렷한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지휘봉
하나로 휘어잡을 수 있었던것은 오직 노력뿐.
여성이라는 편견을 극복하고
그저 음악이 좋아 펼친 꿈의 결과 얻은
마에스트라.
◀INT▶여자경
우리나라 여성지휘자 3인중 한명인 여자경씨는 유럽과 한국의 오케스트라로부터 잇따른
러브콜을 소화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그녀가 이색이라는 수식어를 떼어내고
앞으로 어떤 음악인생을 지휘봉으로 그려낼지
기대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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