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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막강한 자본과 영업력을 무기로
남구 달동 울산점에 직영주유소 설립을
추진하자 기존 주유소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 울산점 이외에도 조만간 울산지역
대형마트 점포 2-3군데가 직영 주유소 설치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익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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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직영주유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남구 달동 울산점입니다.
기존 주차장 700여제곱미터를 줄이고
이 곳에 주유소를 만들기 위해 현재 울산시에 교통영향평가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SYN▶롯데마트 관계자
롯데마트 이외에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도
울산지역 2-3개 점포에 직영주유소를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미 전국적으로 지난해 12월 이마트를
시작으로 현재 20여개의 대형마트 직영주유소가 문을 열었거나 영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 대형마트들은 대량 판매에 따른 운영비 절감과 셀프 주유 시스템 등을 통해 기존
주유소보다 리터당 100원 정도 싼 가격에
기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주유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 가격까지
할인해주면서 인근 주유소들은 고사 위기에
처하게 됐다며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INT▶신병욱 위원장
<대형마트 직영주유소 비상대책위원회>
관련업계에서는 대형마트 직영 주유소가
막강한 자본력과 영업력을 무기로 주변
상권을 석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잇습니다.
대형마트 직영주유소는 기름 가격을
낮추는 효과가 예상되지만 인근 주유소 도산과
자금 역외 유출, 교통혼잡 등의 문제점도
예상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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