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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실록 옹기 7월5일) 건축자재에 응용

홍상순 기자 입력 2009-07-05 00:00:00 조회수 112

◀ANC▶
옹기의 가장 뛰어난 기능은 뭐니뭐니해도
숨을 쉰다는 겁니다.

이런 옹기의 다공성을 이용한 제품개발 등
다양한 산업적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영상실록 옹기, 홍상순기잡니다.
◀END▶
◀VCR▶
경기도에 있는 한 가정집입니다.

거실과 안방 내벽에 특이하게 생긴 타일이
붙어있습니다.

타일에 물을 뿌려봤더니
금방 물이 스며들어 흔적이 남지 않습니다.

여름에는 수분을 빨아들이고 겨울에는 수분을 내놓아 습도 조절을 한다고 합니다.

이 타일 설치 이후 건강도 좋아졌다는 게
집주인의 말입니다.

◀INT▶집주인

이 타일의 성분은 옹기토에 황토를 다수 섞은 것으로 850도씨에서 8시간 소성합니다.

소성온도가 낮을수록 옹기의 기공이 발달해
숨을 더 많이 쉴 수 있다는 걸 응용한 겁니다.

DVE)

한 대학에서는 옹기가 구멍이 많은 것을
이용해 여름철 집을 시원하게 하는
건축 자재로 쓰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건물 벽을 3중 구조로 만드는데
제일 안쪽은 일반 벽돌을 쓰고
중간은 비워두고
제일 바깥쪽은 옹기로 만듭니다.

더운 여름철
빈 공간에 물을 붓거나 빗물을 차집해 넣으면
물이 기체로 바껴 옹기 구멍으로 빠져나가면서
열을 앗아간다는 논리입니다.

이 논리대로 샘플을 만들어
열화상 카메라로 찍어봤더니
벽돌 중간에 물을 부은 샘플의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INT▶최승철 교수\/아주대

옹기의 숨쉬는 기능을 이용한,
다양한 산업화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영상실록 옹기,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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