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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지리산길,느리게 걷기

한동우 기자 입력 2009-07-03 00:00:00 조회수 116

◀ANC▶

지리산길과 제주 올레길까지
천천히 걸으며 사색하는 여행이
새로운 여행형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휴가철을 앞두고 남원쪽으로 열린 지리산 길을
정성오 기자가 소개합니다.
【 END 】


【 VCR 】
지난 해와 올해 열린 구간을 더하면
지리산길은 모두 300km 가운데
70km가 열렸습니다.

CG1)이들 구간은 다시
대중교통 접근이 편리한
5개로 나눠집니다.

남원시 주천에서 운봉까지는 평탄해
가족이 걷기 좋습니다.

이 곳에서는 회덕마을의 시원한 솔숲과 샛집,
행정마을의 서어나무숲을 만날 수 있습니다.

CG2)운봉에서 인월은
다양한 마을과 제방길이
시원스럽게 펼쳐집니다.

국악의 성지와 옥계댐도 볼 수 있고
잘 가꾸어진 휴양림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인월-금계 구간으로 접어들면
산길이 다시 나타나고
먼지와 피로에 팍팍해져 올 때 쯤
작지만 보석 같은 계곡 수성대를 만납니다.

지리산길은 추억을 선사합니다.

【 INT 】

그래서 친구와 가족이 함께 걷기에
좋은 길이기도 합니다.

【 INT 】

산자락과 계곡을 굽이쳐 흘러온
지리산길은 산청을 향해 여유롭게 펼쳐지며
남은 여행길을 재촉합니다.

mbc뉴스 정성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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