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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대 챙긴 계주 잠적

서하경 기자 입력 2009-07-01 00:00:00 조회수 51

◀ANC▶
60대 계주가 상인들을 상대로
수억원의 곗돈을 끌어모은 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계주가 잠적하면 돈을 받을 길이 없지만
계는 은행 문턱이 높은 서민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식당에서 설거지 일을 하는 58살 장모씨.

딸의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1년동안 월급 전부를 고스란히 계에 넣었지만
몽땅 떼일 처지에 놓였습니다.

돈을 끌어모은 계주가 지난달부터
연락이 끊겼기 때문입니다.

◀SYN▶장모씨\/피해자

잠적한 60대 계주가 운영한 2개 계의
피해 금액을 합치면 1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계원들은 서로 얼굴도 모른채
다른 사람들이 많은 돈을 탔다는 계주 말만
철석같이 믿고 꼬박꼬박 돈을 송금했습니다.

◀INT▶박모씨 \/피해자

계주가 잠적하면 돈을 받을 길이 없지만
은행 문턱이 높아 급전이나 목돈이 필요한
서민들은 10%가 넘는 높은 이자를
쳐 주는 계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어
피해를 키우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계주의 행방을 찾는 한편
또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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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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