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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혁신도시로 이전해올 11개 공공기관
가운데 석유공사가 처음으로 사옥 건립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기관들은 아직도 구체적인 이전 계획 수립을 하지 못하고 있어 혁신도시 조성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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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으로 이전해올 11개 공공기관들이 입주할 중구 우정동 혁신도시 예정부지입니다.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토지 매입을
모두 끝내고 부지 조성공사가 한창입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이전대상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사옥 공모를 마치고 실시설계에 들어갔습니다.
지상 24층 연면적 6만8천㎡ 규모의 석유공사
본사는 태양광과 지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각종 체육.문화시설을 갖춰 주민개방형으로 건설됩니다.
◀SYN▶ 석유공사 관계자
"2012년 입주할 예정.."
S\/U) 혁신도시 조성완료가 불과 3년 앞으로
다가 왔지만 다른 공공기관들의 사정은 이와는 크게 다릅니다.
CG1> 동서발전과 노동부 종합상담센터,
국립방재센터만 간신히 설계비를 확보했을뿐,
CG2> 에너지경제연구원과 산업인력공단 등은
단 한푼의 예산도 확보 못했고, 근로복지공단 등 4곳은 아직 정부로부터 이전계획승인 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대부분 자체 재정이 열악하거나 노조의 반발 등으로 눈치보기에 급급하기 때문입니다.
설계에서 입주까지 최소 3년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일정이 빠듯할 수 밖에 없습니다.
◀INT▶ 울산시
울산시와 정치권은 다음달 8일 관계부처를
방문해 혁신도시 이전을 거듭 촉구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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