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정상화방안을 놓고 격론을 벌이던
현대자동차 노조가 결국 신임 지부장 선출을
위해 조기 선거를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노조는 오늘(6\/26) 속개된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안이 현장조직들간의
이해관계때문에 협상이 쉽지 않다는 현실적인 문제 등때문에 투표에서 부결되면서
결국 현 집행부가 권한을 그대로 유지한 채 새 집행부를 뽑는 조기선거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노조는 지난 12대 박유기 노조위원장 시절 노조창립기념품 비리와 관련해 은행에 물어줘야 할 5억3천여만원에 대해 박 전 위원장을 포함한 당시 집행부 간부 등에게 구상권을 행사키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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