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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진주,R)파래에 해파리까지...

한동우 기자 입력 2009-06-25 00:00:00 조회수 167

【 ANC 】
섬진강 하구의 바다화 현상이 심각합니다.

그동안 보이지 않던 파래가 올해 처음 대규모로 출현한데다 바다에 사는 해파리도 발견됐습니다

신동식 기자!

【 VCR 】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

물이 빠진 백사장에
녹색의 파래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모래사장 곳곳이
녹색 물감을 칠해놓은 듯합니다.

강물속에도
모래속에 뿌리를
내린 파래가
물결을 따라 출렁거립니다.

올해 처음 출현한 파래때문에
어민들은 재첩 생육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인터뷰 】걱정이 많아

(s\/u) 바닷물이 강을 거슬러 올라오면서
바다에서 흔히 발생되는 생물들이
이제는 섬진강에서도 쉽게 발견되고 있습니다.

바다에 사는 따개비는
강물속 바위 위에 터를 잡았습니다.

강가에는 게들이
파놓은 구멍이 가득합니다.

마치 바닷가 모래사장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돕니다.

강변에서는 죽은 해파리가 발견됩니다.

말랑말랑한 몸체에 갓 모양까지
영락없이 바다에 사는 해파리입니다.

【 인터뷰 】이미 바다가 됐죠

강 상류에서 댐과 취수구를 만들어
하류로 흘러갈 강물을 막고
바다가 각종 개발로 매워지면서
섬진강의 바다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의 모습을 잃고 있는 섬진강

보호어종으로
각종 민물고기를 소개한
섬진강 생태계시판이 무색할 뿐입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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