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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도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다음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기 전까지
불볕더위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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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손 부채질을 해봐도 시원한 음료수를
마셔봐도 더위가 좀처럼 가시질 않습니다.
잔뜩 달궈진 도로는 뜨겁게 이글거립니다.
울산지방의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올 들어
두 번째로 높은 31.8도.
하지만 울주군 두서면의 수은주는 무려
34.9도까지 오르는 등 하루종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결국 오후 5시를 기해 울산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맑은 날씨에 일사량이 많아지면서
중구를 제외한 전 지역에 오존주의보까지
발령됐습니다.
폭염속에 물놀이 사고도 일어났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중구 우정동
혁신도시 건설현장내 침사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초등학교 2학년 이 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불볕 더위는 다음주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기
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 기상대
울산기상대는 폭염으로 인해 일사병 환자
발생이 우려된다며 노약자들은 가급적
야외활동을 삼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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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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