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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노동계 파업을 이끌며 노사분규 도시라는 오명을 받아왔던 울산에서 올해 상반기
단 한 건의 노사분규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제위기를 노사가 함께 넘어서자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분규를 자제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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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가 올해 임단협을 회사측에
위임한 것을 시작으로 울산지역 사업장의
임단협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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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까지 임단협을 위임했거나 마친
사업장은 모두 66개,
지난해의 두배가 넘습니다. cg out)
소규모 사업장들이 무더기 양보교섭에
나서면서 임단협 체결 사업장이 크게 늘어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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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노사분규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울산에서 상반기동안 노사분규가 없었던 것은 지난 1987년 노동운동이 시작된 후 처음입니다.
경제위기를 노사가 함께 넘어서자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파업같은 극심한 마찰은 최대한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기때문입니다.
◀INT▶ 심성보 팀장\/\/울산지청 근로감독과
(위기극복에 노사 공감대,, 분규 없다,,)
노사화합 분위기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 집행부 사퇴 이후 노동계 투쟁동력이 약화된데다 새로운 현대차 노조 집행부가 들어서더라도 경제위기 속에 선뜻 파업카드를 꺼내들기가 쉽지 않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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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속에 해마다 노동계 파업을 이끌던 울산에서도 노사화합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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