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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기대가 카이스트나 포항공대에 비해
교육 연구 인프라 확충 등의 예산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공계 특성화 명문대학 육성 계획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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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울산과기대가 지금까지 확보한
교육 연구 인프라 확충 예산은 모두 713억원.
경쟁 상대인 카이스트가 3천 162억원,
포항공대가 2천964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것에
비하면 4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c.g>>
또 전공과목 수업을 차질없이 진행하려면
내년도에만 최소 684억원의 예산이 필요하지만
교육과학기술부는 499억원만 배정해주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가 당초 이공계 특성화 대학으로
육성하겠다던 전략과 달리 다른 일반
국립대학과 같은 수준으로 예산을
배분하겠다는 겁니다.
학생 기숙사 건립도 암초에 부딪혔습니다.
전체 학생 정원의 75% 수용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실제 확보된 예산은 소요액의 40%인
439억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사정이 다급해지자 울산시가 직접 나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기획재정부 등
예산 관련 부처에 대한 전방위 로비에
나섰습니다.
◀INT▶김지천 예산담당관\/울산시
울산 과기대를 카이스트, 포항공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이공계 특성화
대학으로 육성하려는 야심찬 계획이
예산 확보난으로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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