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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중인 염포산
터널 통행료를 두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동구 주민들이 무료화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는 민간투자 자체가 무산될 우려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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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로와 동구청을 일직선으로 연결할
염포산 터널은 울산대교와 통합해서 건설하는
것으로 지난 2천5년 민간투자사업 타당성
검토에서 결론이 맺어졌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현대건설 등 13개사로
이뤄진 울산하버브릿지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돼
이달말 중앙민간투자심의위원회 심의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c.g>>울산시가 3분의 1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3천700억원은 민간투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통행료는 울산대교 천원, 염포산 터널
600원으로 잠정 책정됐습니다.
그런데 동구 주민들이 염포산 터널 통행료
무료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천100억원에 이르는 터널 개설비를 울산시가
부담하라는 주장입니다.
◀INT▶김병수 공동위원장
\/통행료무료화 추진위원회
이같은 주장에 울산시는 난감하다는
입장입니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이미 동구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마친데다, 이제와서 염포산 터널만
무료화 할 경우 민자사업 자체가 성립이 안돼
울산대교 건립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는
설명입니다.
◀INT▶송병기 건설교통국장\/울산시
손실보전 없는 민자 유치를 통해
부산 광안대교를 능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현수교를 건설하려던 울산시의 야심찬 계획이 일부 주민들의 주장 때문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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