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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최대 사업장인 현대자동차 노조
집행부가 노-노 갈등때문에 결국 총사퇴를
선언했습니다.
당장 임금과 단체협상이 중단되고,
앞으로 노동계의 투쟁일정에도 사실상 참여가
어려워지는 등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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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는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과정에서
조합 내부의 갈등이 빚어지면서
지도력을 상실하게 돼 윤해모 지부장을 비롯한집행부 총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INT▶ 장규호 공보부장\/\/현대차 노조
(집행부 사퇴, 조합원들에게 죄송,,)
이에따라 한창 진행중이던 임금과 단체협상도 모두 중단됐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다음주 초 대의원대회를 열어
조기선거를 통해 새 집행부를 구성할지,아니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교섭을 마무리할 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현재 노조 내부의 의견은 새 집행부를
구성하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선거가 치러지는 두달동안은 올해
임단협 협상이 중단되며 민주노총과 금속노조의 투쟁일정에도 현대차 노조는 사실상 동참하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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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최대사업장 노조인 현대자동차 노조 집행부가 사퇴를 결정하면서 올해 노동계 투쟁에도 적지않은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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