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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천997년 광역시 승격 이후
울산은 그야말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통계로 본 울산의 발전상
한창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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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천997년 광역시로 승격한 이후
10여년동안 울산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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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천997년 154억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던 울산은 지난해 788억 달러로 10년만에 5배 이상
성장했고 전국적으로도 수출비중이 18.7%로
수출 1위 도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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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총생산액 4천 300만원---
근로자 평균 연봉은 3천 100만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700만원이 더 많습니다.
또 환경오염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친환경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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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중 아황산가스농도는 0.019 ppm에서
0.008 ppm으로 맑아졌고 4천억원이 투입된
태화강 생태공원화 사업으로 수질이 6급수에서 1급수로 개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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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지난주 막을 내린 태화강 물축제는 이제 전국적인 축제로 도약했습니다.
울산대공원과 체육공원 등의 탄생으로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은 7대 도시 가운데
꼴찌에서 단숨에 1위로 뛰어 올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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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승격 당시 101만명이던 인구는 10년사이 12만여명이 늘어난 112만 7천명으로--
자동차는 26만여대에서 41만대로 증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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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평균 연령은 34.7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도시임을 확인시켜
줬습니다.
한편 지난해 울산지역에서는
하루평균 31명이 태어나고 12명이 사망했고
22쌍이 결혼하고 6쌍이 이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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