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금과 단체협상을 진행중이던
현대자동차 노조 집행부가 총사퇴하기로
공식 결정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 윤해모 지부장은 오늘(6\/16) 확대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과정에서 조합 내부의 갈등이 빚어지면서
지도력을 상실해 지부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현대차 노조는 오는 18일
확대운영위와 22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조기선거를 할 것인지 아니면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릴 것인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조기선거를 치를 가능성이 높아 새 집행부가 들어서기까지 두달 가량은
임금과 단체협상이 잠정 중단될 것으로 보이며, 민주노총과 금속노조의 향후 투쟁일정에도
현대차 노조는 동참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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