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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만원대 아파트로 관심을 끌었던
정관신도시 주공아파트의 청약율이 10%에
그쳤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정은주 기잡니다.
◀VCR▶
3.3제곱미터당 4백만원대.
정관신도시를 활성화시키겠다며
파격적인 분양가를 내세운 주공의 정관신도시
아파트 청약률이 10%에 그쳤습니다.
◀INT▶
"선착순까지 기다리는 거 아닐까?"
전문가들은 도시기반시설이 채 갖춰지지 않은
정관신도시의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낮은 청약율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산지역 신규아파트의
3.3제곱미터당 분양가는 1천5백36만원.
그 1\/3가격대에도 청약률이 저조한 것은
실수요층마저 잔뜩 움츠려든
부산 부동산시장 상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INT▶
4월말 현재,부산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는
1만4천7백여가구.
이중 상당수는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상
중대형평수입니다.
이런 가운데 소형위주,
실수요자들마저 얼어붙은 현 상황은
하반기 민간업체들의 분양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주공이, 올 하반기 분양예정이던
정관신도시의 또다른 블럭 4백여세대 규모의
신규아파트 분양을 내년초로 미룰 예정입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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