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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물축제의 하이라이트 전국 수영대회가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우려했던 수질은 만족스러웠고, 전국에서 모인
수영 동호인들은 울산의 자랑으로 거듭난
태화강의 은빛 물살을 갈랐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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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신호에 맞춰 참가자들이 일제히
태화강으로 뛰어듭니다.
형형색색의 수영복들로 은색의 태화강이
마치 물감을 풀어 놓은 듯 화려한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왕복 2km에 이르는 수영대회
구간을 따라 응원나온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혼신을 다합니다.
매년 이 대회를 찾는다는 참가자들은 태화강 맑은 물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INT▶김미숙 수영을 찾는 사람들
◀INT▶유탁곤 부산 핀수영동호회
◀S\/U▶특히 올해 태화강 수영대회에는
타지역에서 온 참가자가 70%를 넘어 이제
태화강 수영대회는 전국적인 대회로
자리잡았습니다.
태화강이 이제는 울산시민은 물론 전국민의
자랑스런 하천으로 거듭나는 순간입니다.
◀INT▶박맹우 울산시장
94개팀이 참여한 용선대회 역시 성황리에
끝나 다음달 이곳에서 열리는 세계 드래곤 보트
대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이밖에 태화강 산책로를 거닐며 태화강을
만끽할 수 있는 걷기대회와 실제 자동차 경주
대회에 버금가는 무선 조종 자동차들의 열띤
레이스가 펼쳐져 태화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초여름 울산을 뜨겁게 달군 태화강 물축제는
해를 거듭할 수록 울산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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