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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울산지부도 오늘(6\/11) 파업
출정식을 갖고 운송 거부에 들어갔습니다.
아직 별다른 운송 차질을 빚고 있지는 않지만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물류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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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당초 예고한대로
오늘 새벽 0시를 기해 파업을 선언함에 따라
화물연대 울산지부도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화물연대는 특수노동자 노동권 보장과
운송료 삭감 중단 등을 요구하며 강도 높은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SYN▶ 김정한 지부장\/화물연대 울산지부
화물연대 파업 때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어온 울산항 컨테이너 터미널은 평상시처럼
최대 장치율의 70% 수준을 유지하며 당장은
파업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또 다음달 개장하는 울산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등 대체 야적 공간도 충분해
당분간 항만 운영에 큰 지장을 받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S\/U▶ 그러나, 파업에 돌입한 화물연대가 단순히 휴업 수준에 그치지 않고 실제 물리력을 행사한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화물연대는 파업에 돌입하기전
항만 봉쇄와 고속도로 점거 등의 강력한 수단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항만과 고속도로 나들목
등에 경찰력을 배치하고,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운전면허를 정지시키는 등 엄청 대처한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INT▶ 울산항만공사
아직 파업의 영향은 미미하지만
강경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정부와
화물 연대간에 물리적인 충돌이 빚어질 경우
물류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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