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가덕도 해안이냐 밀양이냐!
신공항 후보지를 놓고 가열되고 있는 지역간
여론전에 부산시의회가 뛰어 들었습니다
부산과 대구,경남지역의 패널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열었는데, 안전성과 접근성 등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습니다
박희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부산시의회가 마련한 토론회의 주제는
왜 해안 공항이어야 하나? 였습니다
주제 발표에서는 가장 중요한 안전성 측면에서 가덕도 해안의 유리함이 강조됐습니다
밀양은 항공기 이착륙을 위해
인근 산봉우리를 여러개 잘라내야 하는데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SYN▶(대구에서 토론할때 흙을 쌓아 공항
높이를 100미터쯤 높이면 된다는데 말이되느냐)
대구와 경남지역 패널들은 가덕도 해안도
안전하다고만 볼수 없다고 응수했습니다
◀SYN▶(기상이변, 예를 들면 태풍이나
쓰나미 등이 생기면 어떻게 하느냐?)
◀SYN▶(가덕도 해상에 대형선박 다니는데
마스터 높이가 백미터다. 이착륙에 위협요인)
중요한 것은 공항 후보지 보다
지역간 갈등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안전성 등 합리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것들은
하나씩 정리해 뜻을 모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 신공항 사업 자체가
표류할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SYN▶(정부가 방관적인 태도로 지역간
갈등 그냥 보고 있다. 이걸 빌미로 안할수도)
토론회에서는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부산시의 소극적인 태도에 대해서도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부산시의회는 6월 임시회에서 밀양을 현장방문하고 부산시의 업무보고를 받는등 신공항
후보지 문제 해결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MBC NEWS 박희문입니다◀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