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화물연대가 내일(6\/11)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운송거부에 들어갈 예정으로 있어 물류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산업계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운송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화물차 수십대가 운행을 멈췄습니다.
화물연대 총파업에 앞서 노조간부 50명이
먼저 파업에 들어가면서 세워 놓은 겁니다.
화물연대는 노동권 보장과 운송료 삭감 중단, 노동탄압 중단 등을 요구하며 내일(6\/11)
총파업 출정식을 시작으로 운송거부에
들어간다고 선언했습니다.
◀INT▶ 김정한 지부장\/\/화물연대 울산지부
특히 화물연대는 파업에 돌입할 경우,
단순한 휴업이 아니라 항만 봉쇄와
고속도로 점거 등의 극단적인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어 물류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울산시와 경찰도 비상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는 자가용 화물자동차 운송을 허가하는 한편 화물차 운송방해 행위로 인한
피해차량에 대해 전액 보상해주는
고강도 대책을 내놨습니다.
◀INT▶ 김규섭 과장 울산시 대중교통과
경찰도 울산항 등 주요지점에 경찰력을
배치해 정상운행을 하는 화물차량의 보호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울산지역의 화물연대 소속 화물차는 천여대.
s\/u)
이번 파업이 지난해 유가인상에 따른 생계형
파업과 상황이 많이 달라서 경제위기 속에
얼마나 파업에 동참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매년 되풀이되고 있는 화물연대 파업.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없는지,
파국을 막기 위해 서로 한발씩 양보하는
협상정신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mbc뉴스 옥민석@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