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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투기]버려진 양심

서하경 기자 입력 2009-06-10 00:00:00 조회수 190

◀ANC▶
기초질서를 잘 지켜 문화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한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오늘은 세번째로 버려진 양심, 쓰레기 불법
투기 현장을 서하경 기자가 고발합니다.

◀END▶
◀VCR▶
밤 늦은 시간,주택가 골목.

한 여성이 쓰레기가 가득 담긴
비닐봉투를 누가 볼새라 재빠르게
내려놓고는 사라집니다.

의자에다 심지어 소파까지 버리고
쏜살같이 달아나는 주민들의 모습도
감시 카메라에 꼼짝없이 잡혔습니다.

또 다른 주택가 골목.

전신주 주변에 밤낮 없이 쓰레기가
쌓이고 있습니다.

8차선 도로 주변도 예외는 아닙니다.

음식물 찌꺼기부터 여행용 가방에 이르기까지
마치 쓰레기장을 방불케합니다.

새벽부터 청소에 나선 환경미화원은
치우고 치워도 끝이 없다고 하소연합니다.

◀INT▶환경미화원

원룸이 밀집한 한 대학가의 빈터에는
누군가 버리기 시작한 쓰레기가 하나둘씩
쌓여 어른 키높이만한 쓰레기 무덤이
만들어졌습니다.

관할 구청은 불법투기를 막기위해
양심화분까지 설치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s\/u)쓰레기를 버리지 못하도록 만들어진
양심화분에는 또다시 쓰레기가 그대로
버려져 있습니다.

◀SYN▶인근주민

투명cg) 구청마다 불법 투기된 쓰레기
처리 비용이 청소예산 수입을 넘어서
매년 수십억원의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과태료를 부과하고,
감시카메라에 찍힌 모습을 벽에 붙이고,
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과는 함께 살수 없다며
플래카드까지 내걸어 보지만..

쓰레기와 함께 버려지는 양심을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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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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