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과목별 수준별 수업인 교과교실제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는 교실이 부족해
해보려고 해도 할 수 없는 처지입니다.
이희길 기잡니다.
◀VCR▶
쉬는 시간,
학생들이 다른 교실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듣고자 하는 과목의 수업시간을
찾아 가는 것입니다.
빈 교실도 있고, 어떤 반은 10명 안팎,
또 어떤 반은 20명도 넘습니다.
어떤 반은 선생님들이 어떤 반은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교실에 여유가 있는 학교는
여건이 되지만, 대부분은 교실이 부족합니다.
과목당 선생님 수만큼이나,
최소한 현재 학급수보다도 1.5배 이상의
교실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INT▶김옥임 교감*부산여고*
◀INT▶ 박효성 교감 *부경고*
교사 확보도 과제입니다.
우수한 강사를 확보해야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고,
여기에는 돈이 필요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교과교실제 설명회에는
빈 자리가 없을 정도여서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INT▶이진규 과장
*교육과학기술부 창의인재육성과장*
전국적으로 652곳을 지정하기로 했는데,
부산에서는 전면시행 2곳, 부분시행 15곳,
수준별학습 21곳 등 초중고 38곳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교과교실제 학교로 선정되면
3억원에서 15억원 가량을 지원받아,
후반기에 학교 시설공사를 하고
내년부터 시행합니다.
◀이희길 기자 S\/U ▶ 하지만 예산관계로
선정되는 일부학교에만 해당 돼,
대부분의 학교는 아직은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MBC뉴스 이희길입니다.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