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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80대 노인 치매 부인 살해(수정)

서하경 기자 입력 2009-06-02 00:00:00 조회수 113

남부경찰서는 오늘(6\/2)
치매를 앓는 자신의 부인을 목졸라 숨지게 한
82살 염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염씨는
오늘(6\/2) 오후 4시쯤
남구 달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부인 79살 김모씨를
목졸라 숨지게 한뒤 태화강에서 자살을
시도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폐암 말기 선고를 받은 염씨가
3개월 밖에 살지 못하게 되자
치매를 앓고 있는 부인을 살해한 뒤 자신도
자살하려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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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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