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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의 장기기증 등록자가
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들어서는 대학생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이희길기잡니다.
◀VCR▶
부산울산 경남지역 장기기증 등록 5만명.
지난 1992년 첫 등록을 받기 시작한 이후
17년만입니다.
92년 첫해 불과 47명에서,
2000년 천명을 넘어선뒤 잠시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05년부터 매년 3천명이상,
2007년엔 만명 돌파, 지난해엔 만6천700명,
올들어서는 5개월만에 7천600명을 넘었습니다.
◀INT▶ 정아람 *부경대*
-부산울산 경남지역 5만번째 등록자*
" 고등학교때 봉사활동가 안타까웠다"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말 집계로 58만명,
지금까지 62만명선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지난해 울산 현대중공업 9천여명을 비롯해
올들어 기업체와 종교계의 단체 기증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영향이 크고,
축제기간 대학생들의 참여도 눈에 띕니다.
◀INT▶ 이원숙 총학생회장*부경대*
부경대가 지난 한달 학생과 교직원 등
천 34명이 서약한 것을 비롯해,
동아대 330여명, 부산대 200여명 등
올해 10개대학에서 2천6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부경대는 학내에 상시기증함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5만여명이 장기기증을 등록한데 비하면
실제 장기이식에 이른 경우는
17년동안 불과 305건.
◀INT▶ 강치영 본부장
*사랑의 장기 기증운동본부 부울경본부*
특히 기증 서약 인구가 전국민의 36%인 미국, 26%인 영국, 12%인 일본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1%수준이어서
인식개선이 아직은 숙제입니다.
MBC 뉴스 이희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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