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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C 또 불협화음

이상욱 기자 입력 2009-06-01 00:00:00 조회수 115

◀ANC▶
얼마전 이사장 선출을 놓고 홍역을 치른
울산 컨트리클럽이 또다시 회원들간
법적 분쟁으로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일부 개인회원들이 법인회원의 투표 참여를
한 회사당 한 명으로 제한하자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END▶
◀VCR▶
울산 컨트리클럽으로 더 잘 알려진
사단법인 울산개발의 개인회원 3명이
현 김모 이사장을 상대로 지난 3월 선출된
이사 13명의 당선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투표 자격이 없는 법인 회원들에게 모두
투표권을 주는 바람에 이사 선출을
잘못했다는 겁니다.

이들은 현재 정관상 임원 선출권은
사원만이 가진 것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법인 대표이사가 아닌 나머지 시설이용자들에게 투표권을 준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합니다.

◀SYN▶정모 개인회원(원고측)

이에대해 새로 선출된 이사진들은
지난 2천 7년 이사회에서 기존 법인회원의
투표권을 종전처럼 인정하도록 임원 선거규정을 신설했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울산 컨트리클럽은 공단기업들의 유대
강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조성된 만큼 지역 상공인들이 주로 갖고 있는 법인회원들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INT▶김석환 변호사 겸 울산CC이사

울산 컨트리 클럽은 전체 천 658명의 회원
가운데 법인 회원이 35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SK와 현대중공업 등은 법인회원 수가 40명이
넘습니다.

S\/U)골프장 회원간의 법적분쟁은 법원이
알아서 판단할 일이지만 심심찮게 발생하는
불협화음때문에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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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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