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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늘(5\/28)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노조 스스로 올해 협상이 쉽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는데, 올해 임단협 쟁점을
옥민석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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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상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출정식에는 예년에 비해 훨씬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해 현재의 위기상황을 반영했습니다.
◀INT▶ 윤해모 현대차 노조 지부장
노조와 회사 모두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지만
협상은 난항이 예상됩니다.
올해 임단협의 가장 큰 쟁점은 총 고용보장과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으로 압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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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고용안정을 위해 신차 국내공장 우선
투입 등을 요구하고 있고 회사는 경영권
간섭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지난해말부터 협상을 벌여온 주간연속 2교대제도 아직 서로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을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cg out)
여기에다 최근에는 임금이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현재의 위기상황과 고통분담에
동참하는 사업장이 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임금동결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노조는 지난해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낸만큼
충분한 보상을 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임금이 주간연속 2교대제 시행과
맞물리면서 노사 모두 양보하기 힘든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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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는 지금까지 6차례 협상을 벌였지만 주요 쟁점에 대한 의견차를 전혀 좁히지 못하면서 올해 협상도 난항을 예고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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