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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가 길어지면서 조금만 가격이 비싸도
소비자들은 지갑 열기를 주저하죠.
업체들마다 초저가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이런 심리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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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970원, 고추도 970원.
신선한 채소들이 하나같이 천 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과자 묶음이며 통조림, 콜라 등도 가격파괴란
이름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불경기가 길어지면서 대형할인점마다 저가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INT▶ 고객
저가 물품의 대명사인 천원마트들도
새롭게 변신하고 있습니다.
구멍가게 수준이던 가게들이 크기가 두배,
세배 커지면서 쇼핑 환경도 쾌적하게 변했고,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매장 가득
알찬 물건들이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INT▶ 직원
천원 언저리의 물건을 파는 초저가 마케팅은
온라인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천원짜리는 종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고 심지어 5백원 동전 하나로 살 수 있는
옷들도 수두룩 합니다.
불경기의 골이 깊어지면서 주머니의 부담을
덜어주는 초저가 열풍이 유통업계에 빠르게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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