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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화 논란 가열

옥민석 기자 입력 2009-05-19 00:00:00 조회수 7

◀ANC▶
수능성적을 분석한 자료가 공개된데 이어,
이번에는 고등학교별 대학진학 현황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학교나 지역 간에 적지 않은 격차가 있어서
서열화를 부추긴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옥민석기잡니다.
◀VCR▶
◀END▶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 울산지역
고등학교별 대학진학 현황입니다.

cg-1)
현대청운고와 학성여고, 대송고, 울산여고, 학성고 등 5개 학교의 경우 올해 서울대를 비롯한 수도권 대학에 70명이 넘는 학생들이 진학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자립형사립고인 청운고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는 모두 공립고등학교라는 점이 의미가 있습니다.

cg-2)
서울대 연고대 등 상위권 대학에 단 1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가 있는가 하면 모두 46명의 합격자를 낸 학교도 있습니다.

학교간 학력차가 상당히 크다는 사실이
입증된 셈입니다.

교육당국은 이번달말까지 대학진학률을
인터넷에 공개해 학생들의 학교선택권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INT▶ 조범래 장학관 \/\/울산시교육청

이처럼 수능 성적에 이어 대학진학률까지
공개되면서 교육 현장의 반발도 만만치
않습니다.

전교조는 교육적 효과와 대안을 고려하지
않은 채 대학진학률을 공개하면 학교 서열화는 물론 평준화 체제의 근간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INT▶ 도상렬 정책실장\/\/전교조 울산지부

특히 전교조는 고등학교 희망배정 비율이 40%에서 60%로 확대되면 지역이나 성적에 따라 학교 선호도가 더욱 뚜렷히 나뉘어질 가능성이 높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s\/u)
오는 2011년부터는 학교별 학업성취도 결과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서열화 논란은 더욱 가열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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