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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엑스포 앞두고 곳곳 파열음

입력 2009-05-18 00:00:00 조회수 71

◀ANC▶
오는 10월 9일부터 한달간
울산에서 열리는 세계 옹기문화 엑스포를
불과 140여일 앞두고 곳곳에서 파열음이
생기고 있습니다.

총감독이 사퇴하는가 하면 실행계획안 마저도
확정짓지 못해, 행사 개최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잡니다.
◀END▶

◀VCR▶
세계 옹기문화 엑스포를 관장하고 있는
조직위원회가 대회 개막을 4개월여 남겨둔
시점에서 업무에 일관성과 통일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조직위원회 총감독으로
계약을 맺었던 한국예술종합학교 배모 교수가
지난 15일 업무와 관련해 의사소통이
잘 안된다며 계약을 포기하고 자진사퇴하면서
그 배경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전화▶배모 교수 한국종합예술학교

조직위원회 장세창 사무총장은 배교수가
개인 사정때문에 그만 둔 것이지 대회준비에는
문제없다고 말했습니다.

◀SYN▶장세창 사무총장 옹기엑스포

그러나 10월 9일 개막을 앞두고 아직까지
세부 실행계획안이 나오지 않고 있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조직위는 또 지난해 옹기엑스포 주관 대행사
선정과정에서 공모심사 1위 업체가 탈락하면서 가처분 소송에 휘말리는 등 잡음이 일었습니다.

지난 6일 840여개 각계 단체들로 구성된
범시민협의회 출범식도 절반정도밖에
참석하지 않았고 선임된 회장도
시장의 정치적 동지라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일각에서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옹기엑스포를 불과 140여일 앞두고 있지만
대회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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