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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상징성이 강한 주요로타리에 대형 광고탑들이 얼기설기 들어서 미관을 헤치고
잇습니다.
0보기 싫고 사고 위험도 높지만 이를 단속해야할 공공기관들이 앞장서서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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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만 대의 차량이 지나가는 울산 공업탑 로터리 입니다.
방송 예고에서부터 각종 행사 안내까지,
공공기관들이 설치한 높이 10미터의 대형
광고탑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작 산업수도 울산을 상징하는
공업탑은 잘 부각되지 않습니다.
◀INT▶ 시민
"울산의 관문인데..너무 심하다.."
인근의 또 다른 곳도 사정은 마찬가지, 유동
인구가 많다 보니 거의 일년 내내 대형광고탑이 들어서 있습니다.
S\/U) 현행법상 교통섬 내부는 안전을 위해
광고물 설치가 금지돼 있습니다. 하지만
보기에도 허술한 대형광고물들이 당국의 허가도 없이 불법으로 들어서 있습니다.
실제로 이들 광고탑이 강풍에 넘어지면서 각종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안전 대책도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관할 구청들은 이들이 같은 공공기관들이다 보니 적극적인 단속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공무원
도시의 상징이자 얼굴인 광고물,
모범을 보여야할 공공기관들이 앞다퉈 불법
행위에 나서면서 도시 미관이 크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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