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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불러 장삿속

설태주 기자 입력 2009-05-14 00:00:00 조회수 130

◀ANC▶
고래축제가 시작됐지만 추진위측과
노점상과의 갈등이 계속되는 등 축제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먹을거리 장터를 배정받은
일부 시민단체마저 몰래 노점상을 끌어들여
뒷거래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END▶
◀VCR▶
태화강 둔치와 동시에 울산 고래 축제가
열리고 있는 남구 장생포 바닷가입니다.

남구청은 올해부터는 바가지 상혼을 막기위해 노점상을 없애고 시민단체에만 먹을거리 장터를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장생포 지역 시민단체가 운영한다는 장터를 찾아가 봤습니다.

그런데 지역 주민이나 시민단체 관계자는 없고 전문 노점상들이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SYN▶
"어디서 오셨어요? 대구.. 우린 몰라요.."

시민들에게 싼 값에 음식을 제공하라고 설치된
곳이지만, 비빔밥 5천원, 곰장어 3만원 등 비싼 임대료를 내는 일반 식당과 가격이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S\/U) 이곳에는 간판만 시민단체로 걸어 놨을 뿐 내부는 여느 노점상과 똑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고래축제 추진위원회로부터 운영권을 받은
시민단체가 노점상에 다시 자리를 넘긴 건데,
이 과정에서 뒷거래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SYN▶ 청년회
"우리가 이익을 내야 안됩니까?.."

더우기 이들 단체는 관련 업체에 전화를
걸어 공짜 술 협찬까지 요구한 것으로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SYN▶ 주류업체 직원
"작년처럼 달라고 하더라.."

일부 특정단체가 자신들의 잇속 챙기기에
나서면서 인근 상인들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SYN▶ 상인

하지만 추진위측은 별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INT▶추진위 관계자

한쪽에서는 노점상의 진입을 막느라 안간힘을 쏟고,또 한쪽에서는 노점상에게 자리를
내주는 행사 주최측의 어정쩡한 태도가
축제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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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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