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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하늘..가뭄 비상

이상욱 기자 입력 2009-05-14 00:00:00 조회수 65

◀ANC▶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아 농촌마다
물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 얼마전에
전해 드렸는데요,

울주군이 이같은 가뭄피해를 줄이기 위해
비상 가뭄 대책을 수립했지만 농민들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의 보도.

◀END▶
◀VCR▶
사상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면서 농촌들녘마다
모내기를 앞둔 농민들의 한숨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모판의 모는 웃자라고 있는데 모내기 할
물이 없기 때문입니다.

울주군 두동과 삼동 등 일부지역에는 못자리
물조차 말라버려 모가 제대로 자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동면 주민들은 지난해 울주군이
저수지 수리를 위해 만수위였던 물을 다 뺀
것이 화근이라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INT▶이창우(울주군 두동면)

현재 울산지역 243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50%에 가깝지만, 고지대 16개 저수지는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심각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울주군은 예비비 10억원을 편성하는 등 3단계
비상 가뭄대책을 수립했습니다.

가뭄이 심한 지역에 우선 예비비를 투입해
양수장비와 유류비 지원을 통해 하천수를
끌어올린 뒤 22일까지 충분한 비가 오지 않을
경우 관정 12곳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INT▶심성호 울주군 농산과장

하지만 농민들은 있는 물을 모두 끌어올려
모내기는 한다해도 그 후가 더 문제라며,
마른 하늘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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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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