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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허술한 관급공사

유영재 기자 입력 2009-05-12 00:00:00 조회수 169

◀ANC▶
관급공사를 둘러싼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보도를 여러차례 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일부 현장에서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공사를 강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울산시가 발주한 온산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현장.

회야강을 가로지르는 대형 교각 설치가
한창입니다.

그런데 하천 바닥을 10미터 깊이로
파면서 나온 준설토가, 하천 바로 옆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가까이 갔더니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그러나 비를 막아줄 차단막을 설치하지 않아 침출수가 그대로 하천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현행 폐기물 관리법상 준설토는
성분검사를 거쳐 오염이 심할 경우 딴 곳으로 옮겨 매립해야 하지만, 이 업체는 성분검사는
커녕 준설토를 몇개월째 그대로 쌓아둔 채
방치하고 있습니다.

◀SYN▶ 공사업체 관계자

이뿐만이 아닙니다.

교각을 지탱하는 콘크리트 기둥 철근도
비를 맞아 시뻘겋게 녹이 슬었습니다.

◀ S\/U ▶ 지금처럼 비가 오거나
비가 올 것에 대비해 교각에 들어가는 철근은 이처럼 덮개를 씌여놔야 합니다.

부식된 강철은 교각 안전성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지만 각종 공사 자재가 아무렇게나 방치되고 있는 겁니다.

◀SYN▶ 울산시 관계자

관급공사의 허술한 관리감독이
자칫 부실공사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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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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