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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납으로 멍든다

설태주 기자 입력 2009-05-10 00:00:00 조회수 153

◀ANC▶
주 5일 근무제 확산 등으로 최근 낚시인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낚시객들이 몰리는 곳 마다 중금속인
납으로 환경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VCR▶
◀END▶
지난 2천2년 개방된 울산항 동방파제입니다.

청정해역으로 입질이 좋다는 소문이 나면서
평일에도 낚시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사용하는 낚시줄마다 중금속
납이 무게 추로 무더기 사용되고 있습니다.

낚시줄이 쉽게 끊어지기 때문에 수시로 갈아 끼우는 겁니다.

◀INT▶ 낚시객
"10개씩은 가지고 다니니까 떨어지는게 엄청나

바닷물 속으로 들어가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

수심 20미터 아래 뻘 바닥에서 낚싯대에서
떨어진 납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신경계통에 치명적인 납은 바닷물에서 녹아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SYN▶ 교수

하지만 납 사용을 규제하는 법률은 커녕,
낚시용품점 마다 버젓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S\/U)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이처럼 도자기 제품들이 개발돼 있지만 사용하기 불편하고 가격이 비싸 현장에서는 외면받고 있습니다.

국내 낚시 인구는 약 백만명으로 해마다 크게 늘고 있지만, 중금속 납이 아무런 규제도 없이
바다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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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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