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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옹기가 3년 연속 유네스코로부터
우수 수공예품으로 인증받았습니다.
한국의 소박한 미가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실록 옹기,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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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의 한 옹기 업체에서 만든 옹기 3점이
2006년 유네스코 우수 수공예품으로
인증받았습니다.
옹기의 대표격인 항아리와 함께
큰 사발과 접시가 포함됐습니다.
옹기를 이용해 차린 밥상에선 서민적인
소박함과 따뜻함이 전해집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옹기의 90%는 식기와
생활소품으로, 마당에서 사용되던 옹기를 가정의 식탁위로 끌어올리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INT▶차정금 사장\/징광옹기
2007년 유네스코 우수 수공예품으로 인정받은
옹기는 차를 우려내는 다기입니다.
제주의 한 도예촌에서 만든 이 다기는
화산토인 제주의 흙으로 만들어
표면이 현무암을 닮았습니다.
외모는 거칠지만 그 때문에 자연스러운 멋이 더 깊이 배어나옵니다.
유네스코는 해마다 한 차례씩 심사를 벌여
우수 수공예품을 인증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2점이 선정되는 등 옹기가
3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우리 옹기의 아름다움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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