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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종 배스가 태화강 생태계를 교란
시키고 있다는 울산MBC 보도와 관련해 울산시가 대대적인 배스 퇴치에 나섰다는 소식
얼마전에 전해드렸습니다.
직접 확인해 봤더니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영재 기자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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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퇴치를 위해 울산시가 하천 바닥에
설치해놓은 배스 인공 산란장을 건져 봤습니다.
연한 갈색을 띤 좁쌀만한 배스알이 자갈에
수없이 붙어 있습니다.
배스는 모래나 진흙보다는 산란 장소로 자갈을 좋아합니다.
CG) 배스가 알을 낳으려고 자갈을 파헤치면
자갈에 묻어놨던 부표가 떠올라 배스가 산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배스 알을 제거해버리면, 다 자란
배스 수천마리를 잡아서 제거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INT▶ 신원석 \/
울산푸름이단 생태복원위원장
배스는 봄철동안 산란을 하고 알은 4일만에
부화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2번씩 제거작업을 하면 알이 부화되기 전에 배스 알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인공 산란 시설은 우선 태화강 일대 20곳에
시범 설치됐습니다.
◀INT▶ 김상목 \/
울산시 환경정책과
울산시는 배스 피해를 막기 위해 배스를
다른 하천과 저수지에 풀어주는 행위도 적극
단속하기로 했습니다.MBC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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