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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지 지정 안전성 논란

설태주 기자 입력 2009-05-05 00:00:00 조회수 27

◀ANC▶
울산 항만공사가 최근 울산항 환적 정박지
지정을 정부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물동량 감소에 따른 것인데, 인근에 송유관이 지나고 있어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2월 신항만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울산항 M10 정박지가 폐쇄됐습니다.

정박지는 큰 배가 부두까지 올 필요없이
해상에서 다른 배에 화물을 옮겨 싣는 곳으로 울산에서는 물결이 잔잔한 M 10이
유일했습니다.

하나뿐인 정박지 폐쇄로 배들이 부두를
이용하면서 접안료 등 비용 상승으로 물동량이 다른 항만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CG시작> 올 들어 울산항의 환적 물동량은
21만톤으로 석달 연속 감소세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6%나 줄었습니다.

◀SYN▶ 해운관계자
"비용 부담"

이 때문에 울산항만공사는 폐쇄된 정박지를
다시 지정해 달라고 최근 정부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S\/U) 하지만 M10 정박지 인근에는 하루 10만톤
이상 원유가 지나는 해저송유관이 있어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환적 화물선의 닻이 돌풍을 만나 끌리면
송유관과 충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허가권을 가진 울산항만청은 사고우려
때문에 정박지 지정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물동량 감소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박지 지정에 대한 최종 결론은 다음달 중순 내려질 예정입니다. MBC뉴스 설태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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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태주
설태주 suel3@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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