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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하면 다들 손으로 빚는 전통 제작 기법을 많이들 생각하실 텐테요,
산업 근대화로 인해 옹기도 대량 생산하는
시스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홍상순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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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 생산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액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직원이 37명으로 가내 수공업의 형태를 벗어나 분업화와 기계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옹기는 1차적으로 석고 틀에서 몸체가 만들어집니다.
옹기 장인들은 2개의 몸체를 하나로 붙이는 등 뒷마무리만 하기 때문에 3분에서 5분 사이에 1개의 옹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완성된 옹기를 곤돌라에 실으면 가마 위를
지나면서 가마 폐열로 건조가 됩니다.
1950년대부터 기계화를 시작한 이 업체는
터널형이라는 독특한 가스 가마를 이용하는 등
근대화에선 항상 선두였습니다.
◀INT▶민경은 학예연구사\/옹기민속박물관
시중에 판매되는 옹기는 틀로 찍어낸 옹기가 손으로 빚은 옹기보다 훨씬 많습니다.
틀로 찍어내는 옹기에 대해
일부 거부감을 나타내는 소비자도 있지만
산업 사회에 옹기의 제작 방식이
근대화되는 것은 시대 흐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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