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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의 수산물 전문시장
국제 수산물도매시장이
시범개장후 1년이 지나도록
자리를 못잡고 있습니다.
개장초기부터 지적됐던 물량확보문제가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황재실 기자
◀VCR▶
국제수산물도매시장이 당초 예상했던
초기 경매물량은 연간 13만톤.
CG>하지만 지난연말 3달동안 유치한 수산물은
7천300톤, 올 1분기는 4천700여톤으로
예상치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관리사업소가 최근 1개 운영법인에
영업정지처분을 내린 것도
물량확보가 워낙 저조하기 때문입니다.
◀INT▶송양호 소장
"물량유치가 없어 경고.."
결국 개장초기부터 지적된 물량확보문제가
시범개장 이후 1년동안 개선되지 못한 겁니다.
어류선별기등 첨단시설에 전자경매로
투명성을 높인 선진형 수산물 시장이지만
시장참가자들은 아직도 입찰가 하락등
가격불안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경매에 참가할 중도매인들도
전체의 30%만 입주하고 있어
제대로된 가격을 받기 힘들다는 겁니다.
◀SYN▶공동어시장
"가격리스크가 크다.."
중소 원양선사들 역시 고환율로
도매시장을 거치지않고
직수출을 택하고 있습니다.
결국 운영법인들이 시장활성화를 위한
초기부담을 서로 회피하면서
시장안정화에 걸림돌이 되고있는 겁니다.
관리사업소는 운영법인수를 늘려
경쟁체제를 강화하고 강력한 행정조치로
물량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MBC뉴스황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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