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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보수의 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
울산 북구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후보가
진보신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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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서 어느 후보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한나라당 박대동 후보 24.2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 20.0 , 민주노동당
김창현 후보 14.2%의 순으로 답했습니다.
이어 무소속 김수헌 후보 6.2 ,
여론조사 이후 사퇴의사를 밝힌
민주당 김태선,무소속 이광우 후보는
각각 2.0, 0.4%의 지지율을 얻는데 그쳤으며,
부동층은 33%에 달했습니다.
지난 15일 1차 여론조사때와 비교하면
박대동 후보와 조승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1.2%P에서 4.2%P로 여전히 오차범위지만
조금 커졌습니다.
지지후보에 관계없이 당선이 유력한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한나라당 박대동 후보가 41%로
17.4%에 그친 진보신당 조승수 후보와의
격차를 크게 벌렸습니다.
그러나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의 후보
단일화를 전제로 한 당선 가능성은
진보진영 단일후보가 35.2%로
33%에 머무른 한나라당 박대동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노당 강기갑대표와 진보신당
노회찬대표는 어제 진보진영 후보단일화에
합의하고 오늘부터 여론수렴에 들어가 27일쯤
단일후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오늘(4\/24) 무소속 이광우 후보가
사퇴를 하며 김수헌 후보를 향해 범여권 후보 단일화를 주장해 한나라당 후보로의 단일화
성사여부도 주요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S\/U]이번 여론조사는 울산MBC와 경상일보가
울산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1,22 이틀간
19세 이상 북구 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4.4%P입니다.
MBC뉴스 조창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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